기억의 오르골 #6 _ 사라진 전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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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작 위치

파푸니카 니아마을 귀환의 석상 옆에서 [베테랑 모험가] 칭호를 설정하면

짜증 난 초보 모험가에게 [사라진 전설] 퀘스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.

[베테랑 모험가] 칭호는 베른 북부의 [에어달린의 선물] 퀘스트를 완료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습니다.

퀘스트는 파푸니카에서 시작되어 아르테미스의 레온하트를 거쳐 루테란 성에서 끝이 납니다.

스토리 스킵 없이 15분 정도 소요됩니다.

로스트아크는 정말 유저에게 속된 말로 뽕이 차오르는 기분을 잘 느끼게 하는 게임인 것 같아요

어떻게 보면 저는 그냥 집에서 게임하는 사람인데 말이죠.ㅎㅎㅎ

사실 퀘스트창에 뜨는 가이드 퀘스트 알람을 꺼버리고 싶은 마음에 스킵하면서 끝내기 바빴는데요

기억의 오르골 6번을 진행하면서 게임을 처음 시작했을 때 기억도 많이 나고 의외로 뿌듯한 퀘스트였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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